강남에 위치한 모 클럽에서 한 여성이 끔직한 일을 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여성은 신나게 놀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누가 귀를 싹둑 자르고 도망갔다고 전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 클럽…. 귀 잘린 여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속에는 한 인스타그램 스토리 화면이 캡쳐돼 있었다.
해당 스토리에는 테러를 당한 귀의 모습과 함께 글이 적혀있었다.
“어제 클럽에서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까지 있었다”며 “그 사이에 제 귀를 누가 자르는 봉변을 당했습니다”라고 제보했다.
또 “가로로 다 잘려서 연골까지 싹 다 잘렸고 귀 뒤부분까지 다 잘렸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병원이랑 경찰이 상처를 봤을 때 도저히 넘어지거나 다른 걸로 이렇게 될 수가 없고 칼이나 가위로 날카로운 흉기로 자르지 않은 이상 이렇게 절대 될 수가 없고 타인이 상해를 입혀서 이렇게 됐다고 하네요”라고 말했다.
그 후 그녀는 “경찰에 신고하고 응급실에 급하게 수술했고 다시 귀성형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다” “제가 폭행을 당한 상황인데 이 상황 아시분 있으면 연락 좀 달라”라고 부탁했다.
엠디랑 클럽 관계자는 “제가 폭행을 당할 때 케어를 안해주고 이 폭행 사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고 있습니다”라며 현재 상황도 일러줬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