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됐던 ‘강남 클럽 귀 절단 사건’의 충격적인 결말이 밝혀졌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싹오싹 강남 클럽 귀 절단사건 결말(약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앞서 논란이 됐던 여성은 “제 귀를 누가 자르는 봉변을 당했다”며 “이 상황 아시는 분 있으면 연락 좀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상처 부위와 함께 글을 올렸다.
그러나 ‘오싹오싹 강남 클럽 귀 절단사건 결말(약혐)’이라는 글에는 “CCTV보니 스스로 2~3번 넘어지고 피 났는데도 구급차 스스로 거부했다네요”라는 제보글이 담겨있다.
그러면서 “해당 클럽은 롤세계관이 아닙니다 그웬없어요^^”라며 “싹둑싹둑 여론몰이 그만 유사언론 멈춰! 생각은 다들 자유”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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