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후보 관련 제보자 충격적인 사망 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한 이모(55)씨가 숨진 이유가 밝혀졌다.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서 “변호사비 대납(녹취조작) 의혹 제보자 사인이 부검 결과 고혈압으로 인한 대동맥 박리 및 파열로 밝혀졌다. CCTV에서도 외부인 출입 흔적은 없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이씨 부검과 관련한 브리핑을 열어 이씨의 사인이 ‘대동맥 박리, 파열’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구두 소견을 전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을 진행했다. 사체 전반에서 특이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고령, 고혈압, 동맥경화 등 기저질환에 의해 발생 가능한 심장질환”이라며 “혈액, 조직, 약독물 검사 등 최종 부검 소견으로 명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동맥 박리는 대동맥 벽의 내층이 찢어져 대동맥 벽의 중간 층과 분리되는 장애다. 대동맥 박리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고혈압이다. 급성 대동맥 박리 환자의 80% 정도가 고혈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동맥 박리를 앓는 환자의 90%가량은 갑자기 앞가슴이나 등 부위에 찢어지는 듯한 심한 통증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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