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방송됐던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보통 연예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이 연출돼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스트레인저’에는 새로운 남녀 출연진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녀 출연자 모두 각자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촬영장에 나타났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남자 출연자들은 여자들이 낑낑대며 캐리어를 끌고 와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그중 한 여성 출연자는 “캐리어 들고 올라가야 하는 거예요?”라고 물었지만 결국 남성들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곧이어 제작진은 남자 출연자들에게 왜 여자 출연자들을 도와주지 않았냐고 묻는 질문에 한 남성은 “저희도 다 들고 왔는데, 남녀평등인데 같이 힘들어야죠”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가 못드는 짐을 애초에 싸는게 아니다” “옳게된 손날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스트레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