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성형외과계가 모두 깜짝 놀랄 만한 일이 벌어졌다.
한 사람이 성전환 수술을 무려 2번이나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싹오싹 여-남-여 성전환 두번한 백마녀ㄷㄷ’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원래 건강한 서양 여자였는데”라며 바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남자 되고 싶다고 바로 성전환 수술을 했다. 인공 생식기는 붙이지 못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사람은 “다시 여자가 되고 싶다고 수염 밀어버리고 남성호르몬 끊어버렸다”며 “이제는 가슴도 없고 목소리도 걸걸해지고 수염 자국 있는 여자, 남자도 아닌 사람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자로 살기가 힘들긴 하지” “턱돌이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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