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메달에 감동한 안현수가 한국 선수들에게 한 충격적인 행동 (+사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가 편파 판정으로 국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산 가운데 빅토르 안(이하 안현수) 행동이 재조명 받고 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의 나라 선수 격려하는 안현수’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7일 안현수가 베이징 캐피탈 인도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 전 한국 국가대표 박장혁을 찾아가 어깨와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러나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좋은 마음으로 했겠지만 상황이 좀 그렇네” “좋게 보고 싶은데 어쩔 수가 없네” “왜 남의 나라 선수에 손을 대냐”라며 댓글을 남겼다.

박장혁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결승선 3바퀴를 남기고 이탈리아 피에트로 시겔과 충돌했다. 이후 뒤따르던 우다징(중국)과 추가 충돌을 하면서 부상을 입었다.

안현수는 빙상연맹과의 갈등을 이유로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다.이후 2020년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로 활동 중이다. 안현수 연봉은 300만 위안(5억 6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현수는 중국이 편파 판정으로 금메달을 딴 것에 대해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픽이라는 무대가 선수들에게 얼마나 간절하고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지금 일어나고 있는 판정 이슈를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는 선배, 동료, 지도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지만 제가 관여할 수 없는 영역 밖의 일이나 사실이 아닌 기사들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가족들을 향한 무분별한 욕설이나 악플은 삼가달라”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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