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근 대위 살.인 예고에 가로세로연구소가 발표한 충격적인 내용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예비역 대위 이근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가세연’은 지난 9일 유튜브에 ‘충격 단독 세금도둑 이근! 강용석-김세의 살해 협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가세연은 이근이 지난 8일 올린 유튜브 영상을 두고 ‘협박 및 모욕’이라고 주장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욕도 했다. 그 자체로 모욕이 충분하다”면서 “살해 협박도 적용된다. 단순히 사진을 놓고 욕한 게 아니라 실탄 사격이지 않았냐. 이건 살인 예고”라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내일(10일) 바로 협박과 모욕, 또 찾을 수 있는, 이를테면 미국에서 저렇게 한 것이라면 국제 범죄 등을 적용해 법적 대응할 것”이라며 “지금 미국에 가 있는 것 같은데 저건 미국에서 굉장한 테러 행위다. 미국에서도 문제 제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세의 대표도 “이건 중범죄다. 가만히 넘어가지 않겠다”며 “무술 유단자가 무술 쓰는 것 자체가 살인 미수라고 할 수 있다. 근데 이근은 특수부대 출신이다. 특수부대 출신이 실탄 사격을 하며 ‘너네 죽이겠다고 하는 건 정말 심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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