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에서 주목을 받은 발리예바 선수가 도핑 의혹에 휩싸였다.
러시아 피겨 선수인 발리예바 선수는 이 상황 속에서도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핑 의혹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겨 도핑 걸린 발리예바… 변명 레전드 ㄹㅇ…”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발리예바 변호의 주요 주장들은 “약물이 어떤 방식으로 발리의 몸에 우연찮게 들어갔다” “아마 그녀의 할아버지가 심장문제가 있는데 할아버지 때문인 거 같다” “정확히 어떤 경로인지는 모르지만 아마 같은 물컵을 써서 그런가보다” 등과 같았다.
이를 본 한국 누리꾼들은 “물컵도핑은 신박하다” “블루투스 도핑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