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바에 중독된 여성들의 충격적인 모습.

지난번 JTBC에서 방영한 ‘호스트바에 중독된 그녀들’이란 프로그램이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 내용은 호스트바에 중독된 여성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한 회사의 경리직원으로 일하는 A씨는 4개월 동안 법인카드로 무려 4억원을 결제했다고 한다.

A씨는 이 범행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뒤 현재 복역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범죄까지 불러일으키는 호스트바는 ‘정빠, 디빠, 아빠방’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한다.

법적으로 성매매가 없으면 호스트바도 단속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처벌이 어렵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