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X, 중X” 거래처 남직원 몸캠 영상 공유하고 조롱한 여초 카페 대참사 (+사진)

여초 커뮤니티에서 남성 직원이 당한 몸캠을 공유하고 성희롱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직장인 대나무숲’에는 ‘거래처 남 직원 몸캠 봄 XX’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이는 “일 때문에 저번 주까지 봤었는데 진짜 잘생겼는데 다 벗고 XX거리면서 열심히 흔드네”라며 “일 할 땐 X나 대충대충이더만 XX 좋은 구경했다. 영상은 보관할게…”라고 했다.

또 한 누리꾼의 “와 나… 어쩌다 본 거야???”라는 질문에는 “카톡 초대되더라ㅋㅋㅋㅋ”라고 답하며 해당 영상을 접하게 된 경로를 밝혔다.

이에 댓글에는 “역시 자쁜이들 영상은 보관용이져” “크던가요, 대X까진 아니고 중X?” “와 아직까지 그거에 속는 한남이 있네 으이구 장가 다 갔노” 등의 인상이 찌푸려지는 성희롱성 발언을 퍼붓고 있다.

한편 이 사실을 접한 피해자는 고소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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