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시민이 장애인단체의 지하철 시위로 인해 할머니 임종을 지키지 못한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여성 커뮤니티에 여론 상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 이용자들로 이루어진 카페 ‘여성시대’에서는 위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주장을 펼쳤다.
댓글에는 “임종은 가고 싶지만 택시비는 쓰기 싫었던 거네”라는 첫 댓글이 달렸다.
이후 댓글에도 “택시를 타라노..” “핑계다 정말” “아니 택시 타시면 되잖아요” 등의 사연을 비난하는 댓글이 달렸다.
여성시대에 댓글들을 본 누리꾼들은 “뇌가 없다” “명불허전 한국여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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