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국에서 하면 비난을 받았다는 행동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년 전 미국에서 찐따 소리듣던 행동’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들은 공통적으로 남성이 손으로 여성에 몸을 터치하지 않고 거리를 두어 찍은 사진들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너손이라고 불리는 이 행동이 과거 미국에서는 ‘호버핸드’라고 불렸다.
또 10년 전 미국에서는 이 행동을 하면 ‘찐따남’ ‘너드남’ 등이나 하는 짓이라고 비난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는 성추행 무고 범죄가 무혐의 뜨는 나라인데 뭘” “진짜 한국 한녀라 가능한 일” 등 우리나라에서는 이 행동이 매너손이라고 불리는 이유에 대해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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