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중고사이트 난리난 포켓몬빵 9천원에 판매한 사람 최후

2022년 March 10일   admin_pok 에디터

과거 빵 속에 포켓몬스터 캐릭터 스티커가 들어있어 인기몰이를 한 포켓몬 빵이 돌아와 화제가 되고 있다.

그 가운데 1500원 하는 포켓몬 빵을 9000원에 판매하는 사람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포켓몬 빵 6000원에 팔던 사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판매자는 포켓몬 빵을 개당 6000원에 배송비 3000원까지 받아서 판매하고 있다.

판매글 포스터에는 포켓몬 빵들을 모아둔 사진과 ‘포켓몬빵 오늘출발 내일도착’이라는 문구도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트에서 다 판다 오바하지마라” “9천원에는 안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판매글 내려라. 1500원짜리 빵이 6900원이 뭐냐 6900원이” “유통기한은 잘 지켜서 배송됩니까? 되팔렘이면 유통기한 못지킬듯한데요” 등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

그러자 판매자는 해당 판매글을 삭제한 뒤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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