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일본 주변에서 포착돼 난리난 러시아군의 수상한 움직임

  						  
 								 

우크라이나 침공을 해 전쟁 중인 러시아가 일본 주변에서도 수상한 움직임을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일본 아사히신문은 러시아군이 홋카이도 쪽 동해와 오호츠크해 등에서 대규모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자위대는 지난달 홋카이도 쪽 동해와 오호츠크해 인근에서 24척의 러시아 해군 함정이 대규모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했다.

또 이달 10~11일에는 이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되는 함정 10척이 쓰가루해협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러시아군의 움직임에 대해 아사히신문은 “러시아가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과 공동보조를 취하는 듯한 행보를 확대하면서 자위대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위성 역시 러시아군이 일본 주변에서 활동을 늘리고 있는 것을 보고 항행의 목적 등을 분석, 주시하고 있다.

현재 일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국제질서의 근간을 흔드는 만행’이라고 표현하며 비난하고, 러시아 역시 일본을 비우호국으로 지정하면서 두 나라의 관계는 급속도로 악화됐다.

심지어 현재 일본과 러시아는 남쿠릴 4개 섬 영유권 문제로 아직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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