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과학자들이 연구 발표한 1000년 후 인간의 모습 (+사진)

  						  
 								 

최근 미세먼지, 각종 바이러스의 등장과 기후변화 등 지구의 환경이 변하면서 온라인 상에서 1000년 후 인간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4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Tiin’은 과학적 연구를 통해 1000년 후 지구의 혹독한 조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동물의 신체구조의 특성을 적용해 진화된 인간의 모습을 일러스트 이미지로 공개했다.

먼저 과학자들은 인간의 연약한 심장을 보완하기 위해 개의 심장과 같이 변화할 것으로 추측했다.

식단, 신체활동 등 많은 요인이 인간의 심장마비를 일으킨다. 강아지도 물론 심장마비를 경험하지만 관상동맥이 사람의 심장처럼 분리돼 있지 않고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인간보다 위험성이 낮다.

과학자들은 두 번째로 캥거루의 아기 주머니를 꼽았다. 오늘날 많은 산모들이 자연분만 대신 제왕절개를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수술은 엄마가 아이의 탄생을 지켜보고 느낄 수가 없다.

캥거루는 인간과 달리 임신 34일 만에 새끼를 아기 주머니로 보내 완전히 자랄 때까지 키운다.

또 과학자들은 인간의 다리가 타조처럼 변화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타조는 튼튼한 다리와 2개의 발가락을 가졌다.

이 외로 과학자들은 고양이의 귀, 문어의 눈, 새의 폐, 백조의 목, 개의 부비동, 대왕오징어의 피부, 고릴라의 걸음걸이를 1000년 후 인간이 진화할 수 있는 신체 특성으로 선정했다.

작은 범위의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사람의 귀와 달리 고양이들은 원뿔형 귀로 장거리의 작은 소리와 진동을 감지한다.

문어의 눈은 사람과 달리 사각지대를 감지할 수 있으며 백조의 목은 특수한 구조로 질식의 위험을 낮춘다. 또 새의 폐는 고도의 상공에서도 숨을 쉬어야 하기 때문에 호흡 인간보다 훨씬 우수하다.

대왕오징어의 피부는 환경과 자신의 의지에 따라 색상과 기능을 변화시켜 극단적인 날씨에 적응할 수 있다. 고릴라의 걸음걸이는 요통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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