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전역을 지옥으로 바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건으로 지옥문이 열렸다.
당시 후쿠시마는 사람은 물론이고 동식물조차도 제대로 살 수 없는 황무지로 변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의 심각한 상황을 숨기기 급급해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후쿠시마 농작물이 안전하다며 ‘먹어서 응원하자’라는 이상한 캠페인까지 열었다. 또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한국에 몰래 수출까지 했다.
그러던 중 일본 후쿠시마에서 의문의 괴생물체들이 출몰하기 시작했다는 속보가 전해지기 시작했다.
괴생물체의 정체는 이전까지 한번도 목격된 적이 없었던 거대한 방사능 괴물이었다.
이 괴물의 사진을 본 생물학자들은 “학계에 보고된 적이 없는 정체불명의 괴물이다. 후쿠시마에서 누출된 방사능으로 생겨난 돌연변이로 보인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소식을 접한 외신들은 “일본에 방사능 괴물이 나타났다. 후쿠시마의 방사능 오염이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뛰어넘는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다”, “일본은 더 이상 후쿠시마 사건의 진실을 숨겨선 안 된다”라며 일본의 심각한 상황에 우려를 나타냈다.
미국의 한 생물학자는 “후쿠시마 외곽에서 저런 방사능 괴물들이 관측될 정도면 도호쿠 지방 전체가 이미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고 봐야 한다”며 경고했다.
이 소식이 보도되기 시작하자 일본 전체가 아비규환에 빠지고 말았다. 후쿠시마를 비롯한 도호쿠 지방 전체의 부동산값이 폭락한 것은 물론이고 동일본을 떠나려는 사람들의 행렬로 일본 열도 전체가 혼란에 빠진 상황이다.
이에 외신들은 “차라리 한국의 도움을 받는 게 좋겠다. 일본은 이 엄청난 사태를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없다”며 일본의 무능함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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