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여직원을 절대 뽑지 않는다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가 여직원을 절대 뽑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앞서 자신이 경기도 수원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여사장이라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면서 회사를 운영하고 싶던 그녀는 “리더 다운 리더가 되자” “사람 냄새 나는 리더가 되자” “차별을 하지 말자” 등 다짐을 했다.
그러나 A씨는 그중 “여자를 차별하지 말자”란 다짐은 깨져 버렸다고 전했다.
초창기에는 성, 학벌, 고향 이런 거 안 따지고 여직원, 남직원 골고루 뽑았다고 말했다.
A씨는 지금까지 10~15명의 여직원을 고용했었는데 단 한 명만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그것도 딱 적당한 남직원 정도라고 했다.
A씨는 여직원들은 대부분 칼출 아니면 지각이라며 인간적으로 10분이나 5분 전까지는 와서 준비하는 게 기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점심시간에도 나갈 때 칼같이 나갔다가 들어올 때 커피마시며 들어오고 점심 시간이 끝나야 양치하러 가고 화장 고치고 수다 떨다가 온다고 밝혔다.
또 여직원들은 아랫사람을 잘 부려먹고 팀이 안 돌아간다며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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