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제니 열애설 하루 만에 지디가 인스타에 올린 욕.설 사진 (+변화)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제니와 결별설이 돌고 있는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은 손가락 욕 사진으로 변경됐다.

앞서 이 계정은 검정색 배경에 로고 peaceminusone가 적힌 사진만을 사용해 왔다.

해당 계정의 프로필 사진이 처음으로 바뀐 것과, 마침 바뀐 사진이 손가락 욕 사진이라는 것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제니와 뷔의 열애설이 터졌기 때문.

이을러 지드래곤이 사적으로 사용하는 비밀 인스타그램의 일부 게시물은 정리되기도 했다.

지난 23일 이 계정의 게시물 수는 2181개였지만, 하루 만에 2171개로 줄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지드래곤이 최근 제니와의 결별설을 의식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최근 제니가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하면서 결별설이 올라왔다.

한편 뷔와 열애설에 휘말린 제니.

최근 여러 온라인 SNS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와 제니를 닮은 듯한 남녀 한 쌍이 차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입장을 발표하고 있지 않다.

제니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전했으며, 뷔의 소속사인 하이브 측은 입장 자체를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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