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자들이 모두 투자하고 있다는 곳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부자들이 투자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화면이 캡쳐돼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는 ‘BAYC,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이라는 NFT가 소개됐다.
성소라 전 워싱턴대 경영학과 교수는 “이 NFT들이 좀 고가에 팔리는 얘들 중에 하나예요. 지금 가장 싼 애가 3억 5천, 4억 정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가랩스가 제작하는 NFT가 발생 당시 30만 원 정도였지만 현재 3억~40억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NFT는 만 개의 원숭이들인데 전부 다 다른 속성을 갖고 있다. 캐릭터들의 특징이 어떻게 조합이 되느냐에 따라서 희소성이 달라져 가격이 다 달라진다.
그중 황금 원숭이들 조합이 가장 비싼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약 40억 원.
유명 연예인 패리스 힐턴, 지미 펄론, 마돈나와 스테판 커리도 원숭이 NFT를 갖고 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SBS ‘그것이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