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경희대학교 축제에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축제가 열렸다.
축제 첫째 날인 이날, 무대에는 현아와 남자친구인 던이 올랐다.
섹시 퀸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현아의 무대는 압권이었다.
그는 본인의 히트곡들을 부르다, 상의 티셔츠를 벗고 브래지어만 입은 채 무대를 누볐다.
그러다가 본인의 왼손으로 가슴 부위를 툭 치는 가슴 터치 퍼포먼스도 선보여, 학생들을 환호하게 했다.
남자친구인 던 역시 상의를 벗고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그는 현아에게 다가가 스킨십을 하며 애정행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현아의 무대는 큰 주목을 받았고, 당시 영상은 여러 커뮤니티로 퍼져 나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현아 클라스”, “진짜 맵다”, “경희대 축제 대박이다”, “나도 보고 싶다”, “오랜만에 대학교 축제 가니 진짜 물 만난 듯”, “보기 좋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열애를 이어왔다.
지난해 두 사람은 핑퐁이라는 듀엣곡을 발표하며 활동도 함께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경희대학교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