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 결혼’에 재확산 중인 정준영 정유미 기습 스킨십 장면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결혼한다.

27일 스포츠경향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강타와 정유미가 2년 간의 열애를 마치고 오는 가을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측근은 “최근 강타와 정유미가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2년 넘게 열애를 하며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강타와 정유미 커플은 가까운 친인척에게도 자신들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라고 알렸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14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정유미의 영상이 SNS상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정준영과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정유미는 정준영과 웨딩 촬영까지 진행했다.

당시 정준영은 정유미에게 가까이 다가가 밀착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정유미의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까지 연출해 정유미를 놀라게 했었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 흑역사다”, “정준영 이 때부터 뭔가 이상해 보였네”, “하필 정준영이랑 우결을 찍어서”, “강타가 이거 보면 화내겠다”, “이제는 강타랑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타와 정유미의 결혼 소식과 함께 ‘정유미가 성공한 팬의 아름다운 결말이다’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정유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H.O.T 강타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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