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인스타그램에 ‘로건’ 사진 올리자 난리 난 누리꾼 반응 (+근황)

2022년 June 9일   admin_pok 에디터

이근 전 대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이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건과 함께 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근과 로건은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함께 전쟁에 나서고 있었다.

이근은 “우크라이나의 한국인 특수전부대”라고 글을 덧붙였다.

이근과 로건은 완전 무장을 한 채 곡사포 앞에 서 있었고 로건은 총기를 어깨에 메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로건 멋지다”, “너무 멋진 투샷입니다”, “멋져요”, “로건님 근황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 “고생하셨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3월 로건은 이근과 함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

그는 같은 달 귀국해, 지난 4월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송치됐다.

검찰 송치 직후 로건은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며 관련된 혐의에 대해 인정했다.

그는 이근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약 열흘 가까이 체류하면서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