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비트코인 시세 반등에 난리난 ‘돈 복사’ 인증 사건 근황 (+웨이브, 리플, 이더리움)

2022년 June 24일   admin_pok 에디터

최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이 대부분 얼어붙어 투자자들의 손실이 막심하다. 하지만 최근 코인들의 시세가 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돈을 번 투자자들이 ‘인증 러시’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비트코인 갤러리에는 막대한 수익을 낸 투자자가 자신의 ‘업비트’ 거래소 앱 화면을 직접 찍어 공개했다.

최근 비트코인 시세는 업비트 거래소 기준 2,400만원대까지 크게 떨어졌다.

이더리움 시세는 120만원대, 리플 시세는 390원대까지 급락했다.

이밖에도 샌드박스, 에이다, 솔라나, 스토리지, 웨이브 코인 등 대부분 코인들의 시세가 그야말로 ‘떡락’했다가 지난 20일부터 일정 부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업비트 거래소 기준으로 2,700만원대까지 회복했으며, 리플은 470원대, 이더리움은 140~150만원대, 샌드박스는 1300원대를 돌파한 상황.

특히 최근 웨이브 코인의 시세가 다른 코인들에 비해 급등했는데, 인증을 한 투자자 A 씨는 “웨이브 코인으로 돈복사가 된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 A 씨가 인증한 업비트 화면에는 막대한 수익을 낸 것이 나와있었다.

A 씨는 스토리지 코인에 1억 1000만원을 넣어, 1400만원 이상을 벌어들였다.

이더리움 코인에는 9억 1000만원을 넣어 약 1억원을 벌어들였고, 비트코인에는 16억원을 넣어 1억 4000만원을 벌었다.

무엇보다 웨이브 코인의 수익률이 어마어마했다.

A 씨는 웨이브 코인이 6,821원일 때 2억 1000만원을 가지고 매수해 현재 5,200만원의 수익을 냈다. 수익률은 25.13%였다.

A 씨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면서 “그리고 웨이브로 돈 복사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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