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백인들(주로 유럽인들)은 다른나라의 원주민들을 납치해서 자기네 나라에 인간 동물원이라고 해서 사람들을 전시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진이 남아있으니 그리 오래전도 아니죠
사람들을 납치한후 “미개인”이라고 해놓고 동물원 우리에 가둬놓은 뒤, 이들을 구경거리로 삼았으며 , 역사의 연원은 콜롬버스가 신대륙 탐험을 증거로 6명의 인디언들을 스페인 왕실 궁정에 전시했엇습니다.
그때는 1492년이었죠
처음에는 사람만 동물 우리가 가둿지만 나중에는 원주민 촌락을 구성해서 이들을 가둬놓고 그들의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관람 하였고, 함부르크 동물원의 자료에 따르면 유럽의 겨울이 와도 백인들은 이들에게 강제로 전통적인 삶을 살게끔 강요하였다고 합니다.
그 어떤 방한복도 제공하지 않았었죠
결국 1908~1912년 가지 박람회 기간동안 27명의 원주민들은 동사하고 맙니다.
또한 130년전 칠레에서 유럽인들에게 납치된 인디언 원주민들은 1881년 칠레에서 이 카웨스카 인디언들을 칠레 정부의 묵인하에 유럽으로 납치됬습니다.]
19세기 말 20세기초 유럽에서 매우 큰 인기를 끌었던 인간 동물원에서는 전세계 오지에서 수집된 수백명의 원주민들이 전시되 그저 구경거리가 되었었죠.
(스리랑카의 원주민들)
(인도의 원주민들)
(이디오피아에서 잡혀온 원주민들)
이들은 전부 인간 동물원에서 강제로 공연을 해야했었죠.
또한 한국인 역시 인간 동물원에 전시되어 치욕을 맛봤습니다.
근데 일본새끼들이 구경하고 조롱하는건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럼 일본의 인간 동물원을 한번 보겠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본인 매춘부들을 이렇게 우리안에 가둔후
관람했다고 합니다.
근데 이건 현대의 사창가와 매우 흡사하네요
이렇게 해외에 납치되거나 팔려와서 인간 동물원에 전시되었던 인간은 대부분 질병이나 추위에 죽었고.
이렇게 죽은 시체들은 박제가 된다거나 연구자들에게 보내져서 해부용도로 썻다고 합니다.
이런 비윤리적인 인간 동물원은 1958년 벨기에에서 마지막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됩니다.
인간의 적은 역시 인간인것 같네요
사람만큼 사악하고 잔인한 동물은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