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 ‘나사못 테.러’ 나타난 빌런 상황 (+사진 추가)

  						  
 								 

배달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에 ‘나사못’을 뿌려 배달 기사들의 오토바이 바퀴 타이어가 펑크가 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이륜차 주차장은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단지 내 오토바이 통행을 금지하면서 만든 장소다.

한 배달기사 A씨는 ‘나사못 테러’가 매일같이 이어졌다고 했다. 이틀 동안 주운 나사못 개수는 어림잡아 수십 개에 달한다.

또 다른 배달기사 B씨는 “딱딱딱딱 하는 소리가 돌면서, 알고 보니까 (나사못이) 뒤에 박혀 있더라. 펑크 때웠다”고 했다.

배달기사 A씨는 “운행 중 (타이어) 펑크가 나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면서 “계속 이런 식으로 테러를 한다고 하면 오토바이가 생계인 사람들이 여기 대는 건데 생계에 위협을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 신고는 지난달에만 세 차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범인을 쫓고 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채널A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