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와 폭염이 습한 날씨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가장 위험에 노출된 상황에서 10짜리 동전 만으로 핸드폰 열을 시키는 방법이 공개됐다.
7일 일본 TBS에 방송된 ‘스마트폰 열사병’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기록적인 날씨가 이어지면서 고온에 노출되면 가벼운 경우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고 심각한 경우 불이 나기도 한다며 스마트폰 열사병을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스마트폰 열사병은 증상이 경미할 경우 일시적으로 작동이 멈추며 정상적으로 사용하려면 열을 식혀야 한다.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거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열을 식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휴대폰 뒷면에 10엔 짜리 동전을 올려놓는 것이다. 한국 돈으로는 10원짜리 동전을 올려두면 된다.
동전의 구리 성분이 스마트폰의 열을 흡수해 식혀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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