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원으로 시작해 1억 2천” 현재 난리난 21살 역대급 코인 수익 인증 (+사진)

비트코인, 리플, 도지코인 등 각종 코인 및 암호화폐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코인 트레이더’를 꿈꾸는 젊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인 트레이더란 암호화폐를 통한 거래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뜻하며,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퇴사를 하고 코인 트레이더가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최근 코인 시장은 완전한 ‘하락장’으로, 비트코인을 비롯해 리플, 샌드박스, 도지코인, 이더리움 등 각종 암호화폐의 시세가 크게 하락한 상태다.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코인 트레이더들의 활동은 활발한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21살 트레이더의 인증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화면을 인증한 21살 트레이더 A 씨는 “시드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현재 보유한 자산을 인증했다.

A 씨의 화면에는 총 보유자산이 1억 2천만원이 나와있었는데, 놀라운 점은 그가 코인을 60만원으로 시작해 벌어들인 수익이라는 것이다.

A 씨는 “2월에 60만원 가지고 시작했다. 나 재능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코인 하락장에 60만원으로 1억 2천을 만들었다는 A 씨의 사진에 많은 코인 투자자들은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지만, A 씨의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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