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약물’ 1달러 지폐 줍는 순간 전신마비 온 충격적인 이유 (+실제 사진)

2022년 July 13일   admin_pok 에디터

바닥에 떨어진 1달러 짜리 지폐를 줍는 순간 전신마비를 겪은 미국 여성 렌 파슨의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렌이 주운 지폐에는 ‘악마의 약물’이라고 불리는 펜타닐이 묻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렌은 최근 맥도날드에 갔다가 화장실 앞에 1달러 짜리 지폐가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그녀는 “땡 잡았다”고 생각하며 그 지폐를 주웠다.

그러나 그 후 렌은 “갑자기 어깨에서부터 온몸이 가라앉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나중에는 숨을 쉴 수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렌과 그녀의 남편은 지폐에 펜타닐이 묻었던 것이라고 보고 있다. 경찰 역시 이 부분에 초점을 두고 조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지폐에서 치명적인 펜타닐 성분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한편 펜타닐은 적은 양으로 접촉하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이른바 ‘악마의 약물’로 치사량은 2ml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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