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국남자’ 출연 고등학생이 33살 한국여자랑 관계 맺고 폭로 터졌습니다”

영국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에 출연했던 영국 고등학생이 한국의 33살 여자와 관계를 맺었다는 폭로가 터졌다.

13일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주장에 따르면 영국남자 콘텐츠에 출연했던 영국 고등학생 레이는 인스타 등 SNS를 통해 한국여자들과 연락을 주고 받았고, 그 중 33살 여성과 깊은 관계가 되어 돈을 뜯어내기도 했다.

영상에는 레이와 교제를 했다는 33살 여성이 폭로한 인스타그램 DM이 담겨있다.

여성은 “한국 가기 전에 돈이 없어서 돈을 달라고 했다. 더러워서 78만월 줬는데 술 마시는 데 다 썼다”고 주장했다.

실제 여성은 영국으로 가 레이와 데이트를 하기도 했는데, 끝까지 레이는 여성에게 “롤렉스를 사달라” “돔페리뇽을 사달라”는 등의 무리한 요구를 이어갔다.

심지어 해당 여성의 카드를 마음대로 썼고, 한국에 와서는 데이트 앱을 통해 다른 한국 여성과 하룻밤을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해당 영상은 “레이는 평소에도 방ㅌ아한 생활로 틱톡, 틴더에서 유명인사다. 아시아 여성분들 조심하라며 레이의 사진이 올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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