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화가 정상..?” 실시간 터진 유명 헬스 트레이너랑 주고받은 와이프 카톡 유출

온라인에는 실제 불륜과 외도를 저지른 사람들의 사진, 카카오톡 대화들이 유출되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 기업에 다니고 있는 남녀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진과 카톡이 공개되기도 했고, 한 공항에서는 내연녀를 폭행하는 한 여성의 영상이 찍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얼마 전 한국수력원자력에 근무 중이라는 한 남성이 공개한 카톡도 맥락이 비슷했다.

남성 A 씨는 “와이프가 다른 남자와 이런 대화 하는 것이 정상이냐”면서 그의 아내가 한 헬스 트레이너와 실제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카카오톡 대화는 의미심장했다.

A 씨의 아내는 “다음주부터는 마지막 수업 한타임 없어서 일찍 마치니까 제가 한번 OO으로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해당 트레이너는 “다음주부터는 제가 9시에 마칩니다. 집앞에서 소주나 하시죠”라고 답했다.

헬스 트레이너와 회원이 사적 만남을 가지는 것이 확실한 카카오톡 대화였고, 더군다나 해당 회원은 유부녀였던 것.

A 씨는 “내가 너무 오바하는 것이냐”라고 사람들에게 물었지만, 대부분 누리꾼들은 “저건 외도다” “바로 이혼해야한다” “당연히 비정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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