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리에 감춰져있던 아이 지운 사람들 오픈 톡방이 유출됐습니다” (+캡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는 갖가지 주제를 두고 사람들이 모여있지만, 최근 ‘낙태’와 관련한 채팅방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얼마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낙태 오픈채팅방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실제 해당 채팅방은 ‘낙태’를 경험했거나, 낙태를 하고 싶은 여성들이 129명 가량 모여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엇보다 낙태약, 낙태 병원에 대한 정보가 오가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논란이 된 상황.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 A 씨는 “직접 닉네임을 설정해 해당 채팅방에 잠입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여성인 척 잠입했는데, 실제 오픈 채팅방이다 보니 낙태와 관련없이 장난삼아 채팅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상당했다.

한 이용자는 ‘살고싶어’라는 닉네임으로 채팅방에 들어와 채팅을 남기고 나갔는데, 그러자 여성들은 해당 이용자를 욕하는 모습이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장난치는 사람도 이상하다”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는 등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대한민국의 경우 2021년 1월 1일부로 낙태죄가 폐지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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