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 버스기사보면 애엄마들이 한다는 소름돋는 행동 (+폭로)

2022년 July 21일   admin_pok 에디터

불륜과 외도를 저지르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는 말을 증명해주는 사례가 최근 공개되고 있다. 바로 버스기사에게 결혼한 유부녀들이 하고 있는 수법이다.

얼마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스기사에게 고백한 유부녀라는 제목으로 버스기사로 근무 중인 남성 A 씨가 작성한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버스 승객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친절하게 대하고 인사 건네고 그런다고 고백하지마세요”라고 호소했다.

특히 유부녀들을 특정하며 그는 “당신한테만 친절하지 않습니다”라면서 “모든 승객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입니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실제 A 씨는 버스 운행 중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히 대했는데, 이를 오해한 일부 결혼한 유부녀들이 A 씨에게 고백을 했다는 것이다.

그는 “착각하지마세요. 당신 좋아서 그런 게 아니니까”라고 분노하며 “집에 가서 남편과 아이들한테나 잘하세요”라고 말했다.

A 씨가 겪은 일은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실제 일부 여성들은 A 씨가 운행하는 버스의 시간표까지 확인 후 기다렸다 타고, 스토킹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고백편지 전해 받았을 때 공포감이 몰려왔어요”라면서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했지만 이제 아닙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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