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하는 와이프한테 대놓고 관계 하자는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카톡)
아내에게 대놓고 불륜을 제안한 파렴치한 남성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와이프에게 대놓고 불륜하자는 XXX가 있다. 어떻게 조져야할까요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A씨의 아내는 네일샵을 운영하고 있었다.
A씨는 “이 카톡을 보낸 양아치는 현재 제 와이프 일터와 핸드폰 번호를 아는 상태고, 와이프가 몹시 불안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보이스톡으로 전화를 하니 아무 말 안하고 전화를 끊으며 남편 분인거 같은데 연락 안하겠습니다라고 카톡이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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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A씨는 분이 풀리지 않았다.
그는 “가정이 있는 여자에게 대놓고 애인하자고 하는 쓰레기에게 화도 나고, 한편으로 저희 와이프가 무서워하는 점이 저 또한 염려되어 이 인간이 누군지 꼭 알아야겠다”고 토로했다.
이어 “참고로 가게에 CCTV 있고 저희 와이프 번호는 차량으로 확인한 것 같다. 저희는 누군지 연락처도 모르는데 어떻게 알 방법이 없겠냐”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토커나 성적수치심 느꼈다고 신고하세요”, “친구가 알아냈다는 말이 수상하다”, “가게로 찾아올 것 같다.”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