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가 인간이 죽기 직전 마지막에 보는 장면을 직접 그려낸 것이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The Sun)은 인공지능이 그려낸 인간이 보는 마지막 장면을 공유했다.
‘Craiyon AI’라는 영어로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이미지 파일을 삽입하면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려주는 것을 통해서 만들어낸 이미지들이다.
인간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보는 장면을 그려 달라는 요청을 받은 AI는 충격적인 그림들을 그려냈다.
AI가 만들어낸 이미지에는 암흑 같은 곳에 덩그러니 혼자 서 있는 귀신의 모습을 한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이 만신창이가 된 인간과 소름 돋게 웃고 있는 악마 같은 인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매체는 AI는 인간이 제공한 정보에 기반을 두고 있어, 실제 미래를 예측하지 않으므로 AI가 그려낸 이미지를 100% 신뢰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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