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범을 검거하는 유튜브 감빵인도자-몰카범참교육채널이 큰 환호를 받고 있다.
최근 개설된 유튜브 감빵인도자-몰카범참교육채널에는 일상 속에서 불법 촬영물을 찍은 이들을 담은 영상이 게재되고 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감빵인도자는 사회 속에서 지내고 있는 몰카범들을 샅샅이 찾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몰카범들이 더 이상 못된 짓을 하지 못하도록 참교육을 하는 공익 유튜버라고 직접 소개했다.
실제로 감빵인도자가 올린 영상에는 길거리, 놀이공원, 공공장소 등에서 몰래카메라를 찍는 이들을 검거해 경찰에 인도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는 놀이공원에서 몰래카메라를 찍는 사람의 영상을 올린 후 “천진난만한 아이들 옆에서 뭐 하는 거냐”라고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지난 6월 개설된 이 유튜브 채널은 현재 약 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감빵인도자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쉽지 않은 일인데 멋지다”, “대단합니다”, “용기가 멋지시다”, “응원합니다”, “우리 사회를 깨끗하게 해주시는 분”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감빵인도자-몰카범참교육채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