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유튜버 김계란이 강호동을 상대로 엄청난 힘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네이버 나우에는 웹 예능 걍나와 11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에 출연한 김계란은 MC 강호동과 만나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다, 괴성을 지르게 만들어 현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전직 씨름선수인 강호동은 김계란을 끌어안으며 근육을 만져보거나 자신의 단단한 팔뚝을 자랑했다.
이때 갑자기 강호동은 김계란을 안아보겠다며 그를 번쩍 들어 올렸다.
강호동은 체중이 약 80kg라는 김계란을 든 채 스쿼트까지 하며 엄청난 힘을 자랑했다.
그러자 김계란 역시 질 수 없다는 듯, 강호동을 거뜬히 들었다.
체중이 105kg 정도 된다는 강호동을 가볍게 든 김계란은 제로투 춤까지 추며 현장을 뜨겁게 달아 오르게 했다.
자신을 가볍게 든 김계란에, 강호동은 연신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진짜 운동인은 다르구나”, “100kg 넘는 사람 드는 거 쉽지 않은데”, “강호동에게도 안 꿀리는 김계란”, “신기한 장면이다” 등 기대감을 보였다.
특히 이날 강호동이 얼굴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은 김계란의 신상을 밝히려는 모습까지 공개돼 더욱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네이버 나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