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전쟁 때 폭격을 맞아 만신창이가 된 고려시대 석탑을 복원하는 과정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산산조각이 난 고려시대 석탑은 복원 후 말끔한 모습을 되찾았다.

폭격을 맞아 1만 2000개로 조각이 났던 걸 1950년 대에 시멘트로 붙였는데 최근 시멘트를 싹 제거하고 부족한 석재는 원 석탑의 석재 성분이랑 가장 비슷한 화강암을 새로 보강해서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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