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소믈리에가 알려준 반찬도 필요없는 맛있는 밥 짓는 방법
밥 소믈리에가 알려주는 가장 맛있는 밥 하기
밥 소믈리에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간다는 말이 있을 만큼 매일 먹는 밥을 먹는 만큼 맛있게 건강하게 먹는 것이 좋다.
밥 소믈리에님이 알려주는 반찬도 필요 없게 만드는 맛있는 밥 짓는 방법을 알아보자.
쌀 씻기, 쌀 먼저냐 물 먼저냐
쌀 씻기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다. 바로 쌀을 담은 뒤 물을 붓는 것이다.
쌀을 먼저 담고 물을 부으면 쌀 속의 불순물이나 먼지 등이 쌀 아래 깔려 제대로 된 세척이 힘들어진다. 반드시 물을 받은 뒤 쌀을 넣고 빠르게 씻어야 한다.
쌀 불리기
쌀 불리기 만약 쌀을 불릴 시간이 있다면 약 30분에서 1시간 30분 내외가 딱 좋다. 2시간을 넘기는 것은 좋지 않다.
맛있는 밥 짓는 방법
쌀밥 밥이 되는 과정은 호화기 – 안정기 – 뜸들이기 순으로 맛있는 밥이 지어지게 된다.
밥이 맛있는 순은 돌솥이 가장 맛있는 밥이 되고 그다음 냄비밥 전기밥솥 순으로 맛이 있다고 한다.
돌솥이 없더라도 냄비로 충분히 맛있는 밥을 할 수 있으니 걱정말고 아래 방법을 따라해보자.
1.호화기
처음에는 강불로 10분간 솥안에 온도를 올려줘야 한다.
전분을 익히는 시점을 호화라고 한다.
밥의 호화라고 하면 전분이 익는 시점까지 최대한 빨리 해줘야지 전분이 빨리 익어 맛있는 밥이 된다.
2.안정기
호화가 된뒤는 안정기를 가져줘야 하는데, 쉽게 말해서 불을 낮춰서 시간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밥을 익히는 단계다.
15분간 중약불로 끓어줘야 한다.
3. 뜸들이기
불을 완전히 끈 상태에서 솥 안에 수분을 고르게 퍼지게 하는 것인데 이는 솥의 잔열을 이용하는 것이다.
5분간 완전히 불을 끈후 뜸을 들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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