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가 한밤중에 알몸에 수건 한 장 걸치고 맨발로 뛰어다닌 사건

  						  
 								 

한밤중 몸에 수건 한 장 걸치고 거리를 뛰어다니는 여자

한밤중 몸에 수건 한 장 걸치고 거리를 뛰어다니는 여자
중국 알몸에 수건만 두른 채 뛰는 여자

늦은 밤 골목길에서 몸에 수건 한 장 달랑 걸친 채 거리를 활보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이 수건만 두른 채 거리를 달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된 사람들은 모두 “쌤통”이라고 통쾌해 했다.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TWANT는 한 여성이 수건만 걸치고 거리를 마구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지난 주말 중국 광둥성의 한 도로변에 수건 하나만 두른 채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무슨 급한 상황이었는지 신발도 신지 않은 채 맨발로 마구 뛰고 있었다.

수건에 맨발인 여성 알고 보니 불륜 현장 남편에게 발각

수건에 맨발인 여성 알고 보니 불륜 현장 남편에게 발각
불륜 현장을 들켜 남편 뒤를 따라가는 여성

이 여성은 화가 난 채로 걷고 있는 남성의 뒤를 계속 쫓아가고 있었다.

알고 보니 몸에 수건만 두른 채 도로를 활보한 여성은 남편에게 불륜 현장을 딱 들키고 말았다.

여성이 쫓아가던 남성의 정체는 바로 그녀의 남편이었다. 그녀는 남편에게 해명을 하기 위해 옷도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하고 도로를 질주한 것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륜을 저지른 여성을 향해 “쌤통이다” “현장에서 딱 걸렸나보다” “변명해도 소용없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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