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국적 얻으려고 중국인들이 실제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일 (목격자 증언)
한국 국적 얻으려고 탈북자인 척… 중국인들의 거짓말
탈북자인 척 거짓말 하며 한국 국적 얻어내는 중국인 목격담 한국 국적을 거짓으로 얻어내려는 중국인들의 뻔뻔한 거짓말이 누리꾼들에게서 충격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인들이 한국 국적 얻으려고 한다는 짓’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탈북자 김영철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김영철의 콤프레샤’ 영상 일부가 캡처되어 첨부돼 있었다.
영상 속에는 유튜브 채널 관리자 김영철씨와 또 다른 탈북민 한 사람이 직접 보고 들었던 중국인들의 만행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중국인들 거짓말 하며 탈북자인 척 한국 국적 얻어내
탈북자인 척 거짓말 하며 한국 국적 얻어내는 중국인 목격담 영상 속 탈북자는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내려서 15인승 버스를 (탈북자가 다 같이) 탔다”라며 “그런데 분위기가 좀 이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온 사람이 다 탈북자가 아닌 것 같았다”라며 “우리는 그때 이해를 못했다”라고 말했다.
어떤 사람들이 있었냐는 김 씨의 질문에 탈북자는 “중국에서 북한으로 화교로 나가서 살던 사람들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국 국적 얻어야 해… 중국인들 거짓말하며 탈북자 행세
탈북자인 척 거짓말 하며 한국 국적 얻어내는 중국인 목격담 탈북자는 “화교들은 중국 북한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데 중국 화폐 가치가 낮으니까 화교들이 탈북자로 위장해서 온다”라며 “이 사람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이 아니고 중국 공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들이 북한에서 살아온 경험이 있으니까 북한 사람하고 똑같이 안다”라며 “일부러 몽골이나 태국 쪽으로 가서 탈북자라면서 한국에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국정원에서 탈북자로 인정됐을 때 주는 주택과 정착금, 한국 국적을 노리고 이런 행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인들 탈북자인 척 거짓말… 한국 국적 얻으려는 속셈
탈북자인 척 거짓말 하며 한국 국적 얻어내는 중국인 목격담 탈북자는 “국정원에 들어와서 그 사람들은 잡혔다”라며 조사에서 잡힌 것도 아니고 누가 고자질해서 잡힌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같이 듣던 김영철씨는 “조사하면 잡히지 우리나라 국정원이 어떤 데인데”라고 말했다.
이렇게 거짓말하는 중국인들은 1차적으로는 국정원 조사에서, 2차적으로는 하나원(탈북자들이 처음 가는 국내 적응 센터)에서 실체가 드러나 적발된다고 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는 짓이 정말 역겹다” “국정원 조사 받으면 무조건 걸린다” “북한 상황 데이터베이스 엄청 잘 되어있다” “어느 동네 산다고 하면 누구 친척인지 다 아는 수준”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사진 출처=유튜브 김영철 콤프레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