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생방송 사고.. 여성 진행자 속옷이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사진)

인스타 인플루언서 생방송 의상 방송사고 터진 후 나온 현재 근황 (+사진)

해외 유명 여성 인플루언서가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가슴이 줄줄 흘러내리는 방송사고를 당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국 생방송 도중 가슴이 배까지 떨어지는 사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중국의 어느 인터넷 생방송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

중국 인플루언서 후이핑이 당한 방송사고

황당한 방송 사고를 당한 주인공은 글래머 몸매로 유명한 중국의 인플루언서 후이핑(慧萍)이다. 그는 지난해 중순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통해 열심히 제품을 홍보하고 있었다.

이날 후이핑은 몸에 딱 달라붙는 파란색 상의에 허벅지를 드러내는 독특한 청바지를 입고 나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문제는 방송을 진행하면 할수록 후이핑의 가슴이 점점 흘러 내려가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배꼽까지 흘러 내려간 브래지어

시청자들은 후이핑의 가슴 위치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의 가슴 부분을 가리고 있던 브라는 점점 갈비뼈를 지나 배꼽까지 내려갔다.

돌발상황이었지만, 후이핑은 당황하지 않고 진지하게 방송을 계속 해나가는 프로 의식을 발휘했다.

이 사건은 오히려 후이핑에게 좋게 작용했다. 방송사고로 가슴이 흘러내리는 사진이 널리 퍼지면서 인플루언서였던 그의 이름이 이전보다 더 많이 알려지게 된 것이다.

현재도 후이핑은 글래머 여성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필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