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걸그룹 활동 소녀시대 제시카, 갑자기 현지 퇴출 위기에 빠진 상황 (+이유)

“중국 음식 거부하고 매끼 김치만” 소녀시대 제시카, 중국인들에게 공격 받은 이유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중국에서 걸그룹 등으로 다시 데뷔하며 활동하는 도중, 제시카가 중국을 혐오한다는 루머에 휩싸이며 공격받고 있다.

최근 중국 매체와 SNS에는 제시카가 중국 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중국 음식을 거부했다는 내용의 폭로 기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기사에는, 제시카는 한국에서 챙겨온 김치 통조림만 먹고 중국 음식을 조금도 먹지 않고 있으며 중국엔 먹을 게 없다는 말을 했다는 주장이 올라와 있다.

그 주장에는 출처도 없고 사실 여부도 확실하지 않았지만, 비슷한 내용의 기사는 계속 쏟아져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4년 9월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는 중국 걸그룹 재데뷔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이후 5인조 걸그룹에 합류하는 것이 확정됐다.

또 최근 중국판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고 할 수 있는 중국 댄스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료불기무사'(Great Dance Crew)에 매니저로 등장해 팀을 이끌며 중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필환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제시카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