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유튜브 통해 밝힌 ‘북한 대사관 습격사건’ 당시 북한 요원과 직접 마주친 긴박했던 상황

2023년 April 28일   admin_pok 에디터

이근 대위 유튜브 ‘ROKSEAL’ 통해 밝힌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

스페인 북한 대사관 습격 사건

최근 이근 전 대위 유튜브인 ‘ROKSEAL’에,지난 2019년 2월 22일 스페인 마드리에서 발생한 북한 대사관 습격사건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져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본인이 실제 해당 작전에 투입되었다고 밝힌 요원 A씨는 이근 대위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 당시 본인들이 겪은 황당한 일에 대해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스페인 북한 대사관을 습격하여 북한 핵과 관련한 자료를 탈취한 이들은 ‘자유조선’ 이라는 반북한 단체입니다. 이들중 실제 배후에 있었던 인물로 지목당하기도 한 ‘크리스토퍼 안’과 ‘에이드리언 홍 창’은 당시 사건으로 인해 미국의 추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뿐만이 아닌 실제 해당 작전에 가담했던 인물들 또한 바로 우리나라 사설 요원들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당연히 북한 요원들 또한 이들을 추격했고 실제로 북한 요원과 마주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스페인 북한 대사관 습격 사건

A씨는 그들에게 “다같이 죽고 뉴스 뜰래? 아님 그냥 갈래?” 라는 말로 그들을 협박하고 도망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단 한 명만이 추격을 당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가 지목한 그 인물은 바로 이근 전 대위와 무사트 내에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는 무사트 대표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근 대위는 이 외에도 다른 가짜 사나이 교관 출신인 ‘에이전트 H’ 에 대해서도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하여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63만이 넘어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신정훈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유튜브 ‘ROAKS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