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AV 배우이자 친한파로 유명한 여성 오구라 유나의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기야 이 여자 알아? 댓글 대참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오구라 유나의 사진에 ‘자기야 이 여자 알아?’라는 문구가 합성된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
해당 사진이 처음 올라온 인스타 계정에는 곧 수많은 여성들이 나타나 자신의 남친을 소환하는 댓글이 달렸다.
여성들은 해당 게시물 댓글에 남친 인스타 아이디를 태그하며 남친이 유명 AV 배우를 알아보는지 시험했다.
이에 남친들은 “알아도 몰라요”, “알지”, “누군데? 난 여보밖에 몰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따라 여친들은 “누구지?”, “줘 터질래?”, “저 사람이랑 사귀어 그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남성은 “안다 뭐 어쩔래”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남성은 스스로 여친을 소환해 “난 미리 말할게 알아”라고 대답했다. 이에 여친은 “미친놈이냐”라고 대꾸했다.
또 한 남성은 “처음 보는데?”라고 부정했지만 여친은 “옷 입은 걸?”이라며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기도 했다.
해당 정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지막 무섭다”, “나도 저 여자를 안다”, “서로 장난치는 거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필환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