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 대한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전기차, 자율주행 자동차 등 점점 더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동차 시장을 노리고 있는 기업들의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한국 자동차 기업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현대와 기아 자동차 또한 계속해서 신차들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애쓰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더군다나 최근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미국의 제재 때문에 한국 전기 자동차의 메리트도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최근 공개된 중국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평가 또한 상승하면서 앞으로 더욱 만만치 않은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자동차 리뷰 인기 유튜브 ‘김한용의 MOCAR’ 에선, 중국의 샤오펑이 출시한 G9에 대한 평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중국 자동차는 당연히 기술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주변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거의 테슬라 급의 완벽한 자율주행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유튜버 김한용 씨가 소개한 중국 자동차 G9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호평이었습니다. 물론 어느 자동차나 완벽할 수는 없다는 전제가 깔리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기대 이상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샤오펑이 만든 G9는 거의 테슬라 급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현대와 기아에서 만든 GV60, EV6와 비교하더라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김한용 씨가 말한 중국 자동차의 무서운 점은 바로 계속해서 출시할 때마다 기술력이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전히 한국 자동차의 세계 점유율은 중국을 압도하지만, 기술력에서 만큼은 중국 또한 한국을 거의 따라잡은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자동차 기업인 현대 기아 자동차 또한 긴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정훈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유튜브 ‘김한용의 MO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