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하루에 두 번이나 사형 당한 여성의 어이없는 사건이 공개됐습니다

2023년 May 15일   admin_pok 에디터

화장터에서 갑자기 살아난 여성 ‘비리메이’ 이야기

중국 사형 두번 당한 비리메이 이야기 / 기사와 관련 없음

중국에서 하루에 사형을 두 번이나 당한 여성의 사연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비리메이’ 라는 여성은 분명히 한 번 사형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그녀를 화장하기 위해 화장터로 데려온 후, 그녀를 화장하려 했는데 비리메이가 죽지 않고 살아있던 것입니다. 그녀는 피를 흘리며 앉아있었고 이에 경찰과 직원들은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비리메이가 사형을 당한 이유는 자신이 만나던 남성을 독살하고 시체를 은폐한 혐의 때문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비리메이는 총살을 당했으나, 어떻게 된 일인지 죽지 않고 살아있던 것입니다.

비리메이 처분을 놓고 고민하던 경찰의 선택은

중국 사형 두번 당한 비리메이 이야기 / 기사와 관련 없음

비리메이는 자신의 전남친이 자신을 계속해서 스토킹하자 콜라에 독을 탄 후 산정상에서 남성을 살해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경찰에 붙잡힌 비리메이는 사형 판결을 받게 됩니다.

머리에 분명히 총상을 입었고 법의관의 검증도 마쳤기 때문에 당연히 사망했을 것이라고 판단한 경찰은 비리메이를 화장하기 위해 화장터로 옮겼던 것입니다. 하지만 비리메이의 소뇌를 살짝 스치고 지나간 것으로 판단된 총알 덕분에 비리메이는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었던 겁니다.

결국 경찰과 법원은 다시 한 번 비리메이의 처분에 대해 이야기해야 했습니다. 비리메이의 가족 측은 이미 사형 선고가 이루어졌으니 또다시 사형이 집행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다시 사형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고 경찰에 의해 비리메이는 총상으로 다시 사형 당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유명한 중국의 두 번 사형을 당한 여성 이야기로 현재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퍼져 있는 상태입니다. 정확한 사실 관계는 파악할 수 없지만, 중국 현지에서도 유명한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정훈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하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