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31명의 남자와 자본 적 있다는 어느 일본인 여성의 경험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총 131명과 해본 일본녀가 제일 좋았던 사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일본 유튜브 채널 ゆうせいだお가 지난달 29일에 올린 영상 ‘『今からヤる?//』性欲が強過ぎる美女と遭遇したwwww’을 캡처한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여성은 유튜브와 틱톡 등에서 활약하며 7만2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노리코였다.
진행자가 노리코에게 잠자리 경험을 묻자, 노리코는 “파트너는 5명 이상, 경험 수는 131명이다”라고 대답했다.
진행자가 “그 중에서도 엄청 좋았던 사람은?”이라고 묻자 노리코는 “최근에 한 흑인”이라고 대답했다.
어떤 점이 가장 좋았냐고 묻자 노리코는 “(그 사람이) 자신을 들어올렸다”라며 “꿈에 그리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는 “흑인은 엉덩이를 엄청 때린다는 이미지가 있는데”라고 묻자 노리코는 “그거 싫었다”라고 말했다.
노리코는 “아프진 않았지만 싫어”라며 “내가 왜 맞고 있나. 엉덩이는 때리지 말아주세요”라고 말을 끝냈다.
해당 인터뷰는 유튜브에서 1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았다.
해당 영상은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나도 132명째가 되고 싶다”, “여태 경험한 사람을 다 세고 있네”, “역시 흑인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필환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유튜브 ゆうせいだ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