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부자 워렌 버핏이 일본서 ‘가장 최악’이라 콕 집어 말한 음식의 정체 (+이유)

2023년 May 16일   admin_pok 에디터

세계 1위 부자 워렌 버핏이 일본서 ‘가장 최악’이라 콕 집어 말한 음식의 정체 (+이유)

세계 1위 부자 워렌 버핏이 일본서 '가장 최악'이라 콕 집어 말한 음식의 정체 (+이유)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세계 1위 부자이자 투자의 귀재로 손꼽히는 워렌 버핏이 일본 여행 이후 ‘최악’으로 선정한 일본 문화가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워렌 버핏: 일본 음식은 최악이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워렌 버핏의 평소 사진과 함께 최근 그가 발언한 내용이 첨부돼 있었다.

세계 1위 부자 워렌 버핏이 일본서 '가장 최악'이라 콕 집어 말한 음식의 정체 (+이유)
햄버거를 먹는 워렌 버핏

지난달 24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워렌 버핏은 지난 1989년 처음 소니 회장과 일본 음식을 먹은 뒤 단 한번도 일식을 먹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워렌 버핏은 그날 스시 오마카세를 대접받았지만 모든 접시를 비우지 않고 그대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세계 1위 부자 워렌 버핏이 일본서 '가장 최악'이라 콕 집어 말한 음식의 정체 (+이유)
이해를 돕기 위한 기사와 관련 없는 스시 자료사진

워렌 버핏은 그날 경험을 두고 “최악이었다”라며 “다시는 일본 음식을 먹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세계 1위 부자 워렌 버핏이 일본서 '가장 최악'이라 콕 집어 말한 음식의 정체 (+이유)
햄버거에 소금을 뿌리는 워렌 버핏

그도 그럴 것이 워렌 버핏은 평소에도 ‘초딩 입맛’인 것으로 유명했다.

세계 1위 부자 워렌 버핏이 일본서 '가장 최악'이라 콕 집어 말한 음식의 정체 (+이유)
소금 뿌린 햄버거를 먹는 워렌 버핏

워렌 버핏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맥도날드 햄버거이며, 그 햄버거에도 소금을 엄청 뿌려서 짜게 먹는 편이다.

세계 1위 부자 워렌 버핏이 일본서 '가장 최악'이라 콕 집어 말한 음식의 정체 (+이유)
콜라를 마시는 워렌 버핏

또 그는 하루에 콜라를 5캔씩 마시고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는 것으로 유명했다.

세계 1위 부자 워렌 버핏이 일본서 '가장 최악'이라 콕 집어 말한 음식의 정체 (+이유)
콜라를 마시는 워렌 버핏

이런 입맛의 그에게 익히지 않은 날생선 일본 음식은 전혀 맞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해당 뉴스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초딩 입맛에 날생선은 무리지”, “맥도날드 주식을 살 정도로 햄버거 마니아”, “아무래도 보통 사람은 확실히 아닌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필환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