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 유명 AV 여배우, 팬미팅에 몸짱 한국인 남성 등장하자 내뱉은 한 마디 (영상)

친한파 AV 여배우 메구리, 팬미팅에 몸짱 한국인 남성 등장하자 내뱉은 한 마디 (사진)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대표적인 친한파 일본 AV 여배우로 여겨지는 메구리가 팬미팅에서 깜짝 놀랄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인 팬미팅 때 몸 좋은 남자가 나오자 일본 누나 반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메구리의 유튜브 채널 메구리튜브에 올라온 영상 ‘오랜만에 팬들 만나서’를 캡처한 사진이 여러 장 첨부돼 있었다.

이날 메구리는 사회자가 “한국이 왜 좋아졌냐”라는 질문을 하자 “몸짱이 많아서”라고 대답했다.

이에 사회자는 팬미팅 객석을 향해 “내가 여기서 몸짱인 것 같다 손 한번 들어주세요”라고 외쳤다.

한 남성이 손을 들고 일어나자 사회자는 남성을 무대 위에 올라오도록 만들었다.

몸짱 남성이 무대 위에 올라오자 메구리는 곧바로 “스고이(대단해)”라고 외쳤다.

사회자가 “살짝 만져보라”고 유도하자 메구리는 “만져도 되요?”라고 묻더니 남성의 몸을 만져봤다.

메구리는 “와 스고이 좋아”라고 하더니 “야한 몸매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메구리는 “먹고 싶어”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사회자는 황급히 “이제 들어가시고 꿈 깨세요”라며 메구리를 제지했다.

메구리가 몸짱 남성과 만나는 장면은 위 영상을 통해 좀 더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해당 장면은 1분부터 확인할 수 있다.

위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왜 메구리만 만지냐”, “남자도 만지게 해줘”, “남자 덩치 좋다 얼굴도 작아보이고”,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필환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유튜브 메구리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