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유럽 여성 한국 명품 매장에서 화들짝 놀라 영상 촬영한 이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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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유럽 여성 한국 명품 매장에서 화들짝 놀라 영상 촬영한 이유 (+설명)
최근 한국을 방문한 어느 유럽 여성이 명품 구찌 매장을 들렸다가 깜짝 놀라 영상을 촬영했다는 소식이다.
1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배우 겸 인플루언서 메탑(mehtapisme)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서울의 어느 명품 구찌 매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영상 속 메탑은 놀라워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한국의 신기한 점”이라며 판매가 종료된 매장 내부를 비춘 뒤 “매장 마감하고 명품들을 그냥 놔 둠”이라고 적었다.
영상 속에는 무방비로 커튼에 반쯤 가려진 명품 화장품들이 드러나 있었다.
메탑은 “유럽이었으면 이미 증발”이라며 한국의 안전한 치안과 국민의식에 감탄을 표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다른 외국인들 역시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다.
“다른 나라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
“한국은 정말 저렇게 해?”
“한국인들이 어떤 물건도 훔치지 않을 거라는 걸 아니까 그렇겠지”
“미국인으로서 부끄럽다”
“한국은 CCTV가 엄청 많아”
“저런 고가의 물건을 그냥 놔두다니”
“브라질에서는 가게 문 닫는 것도 기다리지 않아”
“호주는 잠금장치까지 있어… 절대 저렇게 못함”
“뉴질랜드에서 저렇게 했다간 몇 초만에 다 사라질 듯”
“이탈리아, 벨기에도 절대 불가능”
“밤에 쇼핑하려면 한국이 짱이군”
“우리나라는 휴지도 훔쳐가”
“인도는 구찌 간판도 뜯어간다”
“진짜 밤에 저렇다고?”
“한국에서 도둑질하면 5일 안에 체포될 걸?”
“한국 생활이 참 안전하고 편안할 듯”
해외 누리꾼들도 한국의 치안에 감탄하는 모습이다.
이런 외국인의 댓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김필환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인스타그램 mehtapisme, 온라인 커뮤니티
